티샤의 리뷰 4

[티샤의 리뷰] 웨이브 영드 코브라 시즌 1 리뷰 !

세 번째 티샤의 리뷰는 영국 드라마 코브라 ( COBRA; 2020 ) 시즌 1 이야. 이번 리뷰부터 아쉽지만, 드라마 속 주요 장면을 따로 구하기가 어려워졌어. 내가 원하는 장면을 선정하고 싶긴 한데 저작권 문제도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. 그런 이미지들이 있어야 리뷰하기 더 쉽고 전달도 잘 되긴 하는데 아쉽다 ㅎㅎ .. 짤막하게 사전 내용을 먼저 얘기하자면 실제로도 영국에는 코브라라고 하는 회의 기관이 있나봐 ! 정식 명칭은 COBR; Cabinet Office Briefing Room. 굳이 한글로 말하자면, 내각부 상황실 정도로 불리면 될까 ?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여기에 Conference Room A 라고 내각부 회의실과 같은 장소 덕분에 A 라벨링을 하여서 COBRA 라고 알려져 있어. 고..

리뷰/드라마 2022.01.18

[티샤의 리뷰] 웨이브 영드 월랜더 시즌 1 리뷰 !

두번째 리뷰는 역시 웨이브에서 볼 수 있는 영국 드라마 월랜더 ( Wallander; 2008 ) 시즌 1이야. 이어서 두번째 추리 시리즈를 보게 되었네 ? 현재 시즌 4까지 나와있으니까 천천히 볼 생각을 하고 있어. 영국 드라마지만 지명 중에 스톡홀름이 나오는 것, 그리고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작품이기에 배경 자체는 스웨덴으로 설정이 되어있어. 그러니까 실제로 주인공인 Kurt Wallander는 쿠르트 발란데르가 맞게 된 이름이지. 헤닝 망켈 ( Henning Mankell ) 의 쿠르트 발란데르 시리즈가 이 드라마의 원작이야 ! 서적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해. 도서관에 가서 한 번쯤 읽고 싶지만 시간이 넉넉하진 않네 ㅜ 편의상 아래에서는 커트 월랜더로 부르..

리뷰/드라마 2021.08.04

[티샤의 리뷰] 웨이브 영드 더 캡쳐 시즌 1 리뷰 !

첫 번째 티샤의 리뷰는 웨이브에서 볼 수 있는 영국 드라마 더 캡쳐 ( The Capture; 2019 ) 야. 일단 내가 추리나 미스테리 작품을 꽤 좋아하기 때문에 ㅎㅎㅎㅎㅎ 이 드라마를 보고 아 이건 꼭 리뷰를 해야겠다고 느끼게 된 계기가 됐지. 간단한 리뷰고 혹여나 이 글을 보는 여러분에게 흥미를 돋게만 할 생각이니 강력 스포는 없으니 안심해 ! 물론 내가 남기고 싶은 메세지 정도는 넣겠지만 말야 .. 전체적인 소재는 제목과 오프닝에서 살짝 추론해볼 수 있는데 먼저 트레일러부터 보자구 ~ Seeing is Deceiving ! 보이는 것이 거짓이다 ! 이 말이 이 드라마를 가장 잘 표현해줬다고 생각해. 세부적인 내용도 현실과 거의 비슷한 범주 내에서 다루고 있어. 가끔 기사나 해외 이슈 등으로 우리..

리뷰/드라마 2021.07.02